사마타 위빠사나 - 파욱 또야 사야도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정통 수행법의 실제 사마타 그리고 위빠사나 파아욱 또야 사야도 법문 / 무념 옮김 법 공 양 이 책은 역자의 허락 없이 출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절대로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든지 부처님의 정통 가르침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시는 분은 법보시용으로.. 초기불교/초기불교 2010.08.27
“선정-삼매 닦아야 진정한 위빠사나 가능” 사마타 수행의 달인 파욱 아친나 사야도 “선정-삼매 닦아야 진정한 위빠사나 가능” 위빠사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네 가지 단계부터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사성제를 가르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세 번째 성스러운 진리, 곧 열반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 초기불교/초기불교 2010.08.27
마음을 맑히는 알아차림 수행 결정판 1. 어느 때 어느 대상이든 현재에 있는 대상하나를 꼭 잡아서 알아차려야 한다. 이때 주의할 일은 있는 대상을 보고 상상하거나 없는 대상을 만들어서 잡지 말아야 한다. 과거의 일과 미래의 일은 모두 현재가 아닌 망상에 속한다. 수레바퀴가 돌 때 닿는 점은 항상 한 지점이다. 그 닿는 지점이 현재다... 초기불교/초기불교 2010.08.27
마음챙김(싸띠팟타나)의 의미 마음챙김(싸띠팟타나)의 의미 (The Meaning of Satipa h na) 사야도 우 판디타 비왐사 Sayadaw U Pandit bhivamsa 0. 머리말 사야도 우 판디타께서는 자주 마음챙김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는 수행 도중에 생겨나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대상들을 알아차리고 관찰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설명하기 위하여 어.. 초기불교/초기불교 2010.08.27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공부(出入息念)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공부(出入息念)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기초 들숨날숨(a-na-pa-na, 安般, 出入息)은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사념처)의 21가지 명상주제 가운데서 맨 처음에 언급된 마음챙김의 대상이다. 그리고 들숨날숨은 이미 <맛지마 니까야>에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경>(..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8.16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 ② 마음챙김의 대상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 ② 마음챙김의 대상 “마음 챙김의 대상은 ‘나’ 자신” 마음챙김이란 ‘마음이 대상을 챙기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대상을 신.수.심.법(身受心法) 즉 몸.느낌.마음.법의 넷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라 부르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일..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7.31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사념처) 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사념처) ① - 왜 마음챙김인가 청정범행 닦음은 열반으로 완결 다섯가지 감각기능 의지처 마음 해탈과 연결시켜주는 중요 기능 37보리분법(菩提分法) 혹은 37조도품(助道品) 가운데 항상 제일 먼저 나타나는 가르침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cattaro satipat.t.ha-na-)’..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7.25
보리분법(菩提分法, 助道品) 보리분법(菩提分法, 助道品) 깨달음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불교의 목적은 괴로움을 여의고 행복을 실현하는 것(離苦得樂)이다. 그러나 괴로움은 그냥 없어지지 않는다. 괴로움은 수행을 통해서 없어진다. 이러한 수행은 초기불전에서 37보리분법으로 정리되어 나타난다. ‘보리분법(菩提分法)’은 ..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7.20
연기란 무엇인가 ④ - 찰나.연박.원속.분위연기 연기란 무엇인가 ④ - 찰나.연박.원속.분위연기 “연기는 무아 드러내는 강력한 수단” 지난 호까지 연기(緣起)는 윤회의 괴로움의 발생구조와 소멸구조를 설하는 가르침이요, 이것은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걸쳐서 괴로움의 원인과 결과가 두 번 반복되는 삼세양중인과(三世兩重因果)를 핵심으로 ..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7.11
연기란 무엇인가 ③ 12연기는 ‘삼세양중인과’를 설한다 연기란 무엇인가 ③ 12연기는 ‘삼세양중인과’를 설한다 12연기는 원인과 결과의 반복적 지속 이번 호에서는 ‘12연기는 전생-금생-내생의 삼세(三世)에 걸친 괴로움의 발생구조와 소멸구조를 설하는 가르침이다’라고 정리하고 있는 남방 아비담마와 북방 아비달마의 정설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 초기불교/초기불교산책·각묵스님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