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대강좌40/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10 - 2 강 우리가 부처님께 귀의를 해서 불교를 믿고, 불교공부를 하면서 불교공부를 제대로 해서 부처님 재산을 제대로 나의 재산으로 만들어서 그 재산을 가지고, 다시 말해서 불법의 이치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됩니다. 그런 길이 불자의 길입니다. 근래에 자선사업도 불자들이.. 서장(書狀) 2008.03.26
서장대강좌39/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10 - 1강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서장(書狀) 2008.03.24
서장대강좌38/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9 - 4강 근기가 아주 뛰어난 사람인데 默照邪禪(묵조사선)으로 소견이 잘못된 것이 너무나도 애석해서 대혜스님이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뒤에 나옵니다. 언충이라는 사람이 유보학 언수의 동생입니다. 彦冲(언충)이 이 무리에게 무너졌으니 괴롭고 괴롭습니다. 이 말은 만약 당신이.. 서장(書狀) 2008.03.05
서장대강좌37/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9 - 3강 서장의 대의를 논할 때, 斥邪解現正見(척사해현정견). 이런 표현을 씁니다. 삿된 견해를 물리치고 바른 견해를 드러내는 것이 서장이다 그랬습니다. 서장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경전이 인생에 대해서, 또는 세상사에 대해서, 어리석은 우리들이 잘못보고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을, .. 서장(書狀) 2008.03.05
서장대강좌36/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9 - 2강 p.152~153 이 일은 또한 오래 參究(참구)한 사람이 叢林(총림)을 두루 거친 뒤에 통달하여 얻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선방에 50년. 60년씩 있었다고 해서 꼭 이런 이치를 알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늘 우리가 예로 들지만, 6조 혜능대사 같은 이들은 부처 佛자도 모르고, 낫 놓.. 서장(書狀) 2008.03.05
서장대강좌35/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9 - 1강 앞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참선이라고 하는 것은 이론에 있지 않고 實參(실참) 實究(실구)를 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거든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서 좌선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좌선을 통해서 그 동안 이론적으로 알았던 것. 설사 불교가 아니라고 하더라.. 서장(書狀) 2008.03.05
서장대강좌34/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8-4 강 이와 같이 공부를 해 가도 철저하지 못할 때에야 바야흐로 근성이 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둔하다 영리하다. 불법공부는요. 사회의 학문과 달라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공부 하고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심성이 밝은 사람. 타고난 종교성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데 자꾸 .. 서장(書狀) 2008.03.04
서장대강좌33/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8-3 강 서장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그 사람의 근기와 불교적 수준에 맞추어서 대혜스님이 답장을 썼기 때문에, 앞에 진소경에게 보낸 편지. 앞에서 공부한 그 내용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차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여기 조대제 도부에게 답한 편지는 보면 우리가 발심은 .. 서장(書狀) 2008.01.28
서장대강좌32/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8-2 강 인용한 내용들을 여기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인용문하고 자기의 소견의 문제. 우리 일상사와 공부. 아침에 일어나고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밥 먹고 출근하는 그런 일상사와 공부의 문제를 조금 언급하고 있습니다. p. 141 18. 진소경 계임에게 답함 (2) 편지를 받아 보니, 지난 번 .. 서장(書狀) 2008.01.25
서장대강좌31/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8-1 강 비가 오는데 아무리 적게 내리는 가랑비라도 그릇이 반듯하게 놓여 있으면, 그 그릇에 결국 물이 고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폭우가 쏟아져도 그릇이 엎어져 있거나 기우러져 있으면 물이 한 방울도 고이지 않습니다. 지금 8회째인데,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 그릇들은 아주 변함없.. 서장(書狀)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