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으로 마음을 닦아 - 무여 스님 불교[佛敎]는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최상最上의 진리眞理입니다. 여러분의 인생人生과 청춘을 송두리째 바쳐도 조금도 아깝지 않은 것이 불교[佛敎]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길이라도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 길이 빛나고 영광.. 話頭·參禪 2008.02.04
성불[成佛]하는 길 - 청담 스님[靑潭純浩] 성불[成佛]하는 길 - 청담 스님[靑潭純浩] 모든 것이 다 허망한데 그중에 허망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음뿐이다. 그것을 꼭 알아야겠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견성見性에 연결되는 생각이다. 성불成佛해야 안심이지 성불하기 전에는 어디로 가나 고통이다. 이 마음을 깨쳐놓고 나면 나 보다 높은.. 話頭·參禪 2008.02.02
[화두참선하는법] 참선하는 법 / 성철스님 참선하는 법 1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마음이다'〔一切唯心〕라고 말합니다. 마음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卽心卽佛이라고도 합니다. 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말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팔만대장경에 담겨 있는 만치 불교를 알려면 팔만대장경을 다 봐야 할터인데 누가 그 많.. 話頭·參禪 2008.01.04
[화두참선하는법] 화두[公案]란 무엇인가? / 숭산선사 화두[公案]란 무엇인가? / 崇山禪師 공안(公案)이란 관공서류나 공문서를 뜻한다. 옛날 중국에서 공문서의 사본을 뜰 때는 진본과 사본에 관인이나 도장이 반씩 찍히도록 했다. 또 이 도장을 비교하여 꼭 맞을 때에야 사본이 진짜임을 인정 받았다. 선가(禪家)에서도 공안은 똑 같은 방법으로 사용된다... 話頭·參禪 2008.01.04
[화두참선하는법] 화두 드는 법 화두 드는 법 마음을 돌이킴(轉心)에는 무한 공덕이 있다 탐행자(貪行者)에게 선(善)이 일어날 때에는 믿음(信)이 강력해진다. 믿음은 탐욕과 가까운 덕이 있기 때문이다. 비유컨대, 탐욕은 불선(不善)의 측면에서 풍부하고, 조잡하거나 거칠지 않은 것처럼, 믿음은 선(善)의 측면에서 풍부하고, 조잡하.. 話頭·參禪 2008.01.04
[참선수행방법] 올바른 선수행,어떻게 할 것인가? 올바른 선수행,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막막한 것은 어떻게 앉아야 하고 어떻게 숨쉬고 하는 구체적인 문제로 부터 시작하여,공안(화 두)을 접할 때의 태도나 참구하는 방법,精進의 추이에 따른 경계등 다양하다. 여기에서는 坐禪儀를 이야기하고,간단하게 公案을 대하는 .. 話頭·參禪 2008.01.04
[참선수행방법] 참선수행에 관한 용어해석 참선수행에 관한 용어해석 -경행- 참선을 하는 수행자가 좌선하다가 졸리는 것을 방지하거나 몸을 풀어주기 위해 가볍게 걸으면서 닦는 수행 법. 선원에서는 50분 좌선 뒤 10분의 경행을 한다. 수행자들은 선원 내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좌선으로 굳어진 몸을 풀게 되는데, 이때에도 참선의 근본 과제인 .. 話頭·參禪 2008.01.04
[참선수행방법] 좌선의 자세 좌선의 자세 지혜를 배우는 사람들은 먼저 큰 자비심을 일으키고 넓은 서원(誓願)을 발하여 정미롭게 삼매(三昧)를 닦아야 한다. 중생을 제도하고자 서원하고 내 한 몸만을 위해 해탈을 구해서는 안 된다. 모든 인연을 놓아 버리고 만사를 쉬어, 몸과 마음이 하나 같고 움직이고 고요함에 틈이 없어야 .. 話頭·參禪 2008.01.04
[참선수행방법] 5.공부할 때 두 가지 어려움과 쉬움 5.공부할 때 두 가지 어려움과 쉬움 공부하는 이에게는 두 가지의 어려움과 쉬움이 있다. 하나는 초심자(初心者)의 어려움과 쉬움이요, 다른 하나는 구참자(久參者)의 어려움과 쉬움이다. ◎ 초심자(初心者)의 어려움과 쉬움 초심자의 병통(病痛)은 망상(妄想)과 습기(習氣)가 놓아지지 아니한다는 점이.. 話頭·參禪 2008.01.04
[참선수행방법] 4.생사심(生死心)과 장원심(長遠心) 4.생사심(生死心)과 장원심(長遠心) 참선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사심[生死心-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는 절박한 마음가짐]이 간절해야 하며,또한 장원심[長遠心-멀리 내다보며 꾸준히 하는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는 점이다. 생사심이 간절하지 않으면 의정이 일어나지 않아 공부가 제대로 .. 話頭·參禪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