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스님의 주창] 제1절 현기(懸記) 제6장 금타(金陀) 스님의 주창(主唱) 제1절 현기(懸記) 지금까지 말씀드리는 가운데 그때그때 금타 스님의 금강심론(金剛心論)에서 인용도 하고 또는 첨가하여 말씀드려 왔습니다마는 금강심론을 다 소개할 수는 없고 몇 가지만 스님의 독창적인 내용을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불교에서 현기(懸記)라.. 성철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5절 삼계해탈 - 4. 오인(五忍)과 십삼관문(十三觀門)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5절 삼계 해탈(三界解脫) 4. 오인(五忍)과 십삼관문(十三觀門) 五忍과 十三觀門 舊譯 「仁王經」 敎化品에 「佛言大王하사대 五忍이 是 菩薩의 法이니 伏忍의 上ㆍ中ㆍ下와 信忍의 上ㆍ中ㆍ下와 順忍의 上ㆍ中ㆍ下와 無生忍의 上ㆍ中ㆍ下와 寂滅忍의 上ㆍ下를 名爲諸佛菩.. 성철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5절 삼계해탈 - 3. 멸진정(滅盡定)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5절 삼계 해탈(三界解脫) 3. 멸진정(滅盡定) 「大乘義章」 二에 「滅盡定者는 謂諸聖人이 患心勞慮하야 暫滅心識 함이니 得一有爲의 非色心法하야 領補心處함을 名 滅盡定」이랐고 同九에 「滅受想者는 偏對受想二陰하야 彰名함이라 想絶受亡이 名 滅受想이오 滅盡定者.. 성철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5절 삼계해탈 - 2. 사선정(四禪定)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5절 삼계 해탈(三界解脫) 2. 사선정(四禪定) 前의 四善根이란 곧 地ㆍ水ㆍ火ㆍ風 四大의 顯界인 色蘊을 打成一하는 境界요 四禪定이란 密界의 그 實色을 證見하는 同時에 受ㆍ想ㆍ行ㆍ識 四蘊의 四禪으로써 常ㆍ樂ㆍ我ㆍ淨 四德의 四定에 轉入하는 境界니 곧 四無色의 境.. 성철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5절 삼계해탈 - 1. 삼계(三界)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5절 삼계해탈(三界解脫) 1. 삼계(三界) 凡夫가 生死往來하는 世界를 三에 分하니 一에 欲界란 淫欲과 食欲을 主로 하고 諸說을 從으로 한 有情의 世界로서 上은 六欲天으로부터 中은 人界의 四大洲를 經하야 下는 無間地獄에 至하기까지를 云함이오 二에 色界란 色은 質碍.. 청화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4절 수도의 위차(位次)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4절 수도(修道)의 위차(位次) 다음은 수도(修道)의 위차(位次)를 도식화한 것입니다. 이것은 금타 스님께서 하신 것은 아니지만 금강심론에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금강심론에 미처 안 나와 있는 것도 각 경론에서 인용하여 한 체계로 묶은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화엄.. 청화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3절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3절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 오늘 마무리하려고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심오(深奧)하고 범위가 넓어서 말씀하고자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법문은 심즉시불(心卽是佛)이라, 마음이 바로 부처고 또는 심청정시불(心淸淨是佛)이.. 청화스님 2007.04.20
※ 게송음미(渴頌吟味) ③ 게송음미(渴頌吟味) ③ 1. 교범바제(僑梵波提)의 수설게(水說渴) 이렇게 난삽(難敖)한 법문을 여러 시간을 듣게 되어서 특히 노덕 스님들은 굉장히 지루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만남이 그렇게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또 인생은 찰나무상이기 때문에 춘한노건(春寒老健)이라, 봄눈이 금새 .. 청화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2절 해탈의 과정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2절 해탈(解脫)의 과정(過程) 그 다음에는 4가행, 4선정, 멸진정 등 앞에서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해탈에 있어서 꼭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물론 누차 말씀했듯이 근기에 따라 점차로 가는 사람도 있고 단번에 뛰어넘기도 합니다. 解說의 過程 1) 四加行(四善根) ① 煖法… .. 청화스님 2007.04.20
[제5장 삼계 해탈] 제1절 삼계와 해탈 - 2. 구해탈(俱解脫) 제5장 삼계해탈(三界解脫) 제1절 삼계(三界)와 해탈(解脫) 2. 구해탈(俱解脫) 俱解脫 慧解脫… 一切法이 本來淸淨하고 平等一味하여 一切功德을 具足함을 信 解함. 定解脫… 禪定解脫 그러면 우리가 삼계(三界)에서 어떻게 해탈을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의 지상 명제가 되는 셈 아니겠습니까.. 청화스님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