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八正道의 실천 12-26. 八正道의 실천 진리가 도가 되어 상이 아니라 고요 공이요 몸이 아니고 깨끗하지 않음을 아는 것이 직견(直見)이다. 상이 아님을 사람이 계량하여 상이라 하고, 고를 생각하여 낙이라 하고, 공을 계량하여 있다 하고, 몸이 아님을 써서 몸으로 하고, 부정함을 계량하여 청정하다고 한다. 이는 직견..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5. 八正道의 안과 밖 12-25. 八正道의 안과 밖 여덟 가지 행에는 안과 밖이 있다. 몸이 살인과 도둑질과 음행이 되고, 말소리가 양설과 악구와 망언과 기어가 되고, 마음이 질투와 어리석음이 된다. 이의 주축은 세 가지 법이고, 열 가지 일은 밖에 있으며, 다섯 가지 길은 안에 있다. 진리에 따라서 진리를 지키면 신족을 지키..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4. 四聖諦와 삼십칠도행 12-24. 四聖諦와 삼십칠도행 진리에 따라서 마음이 자재롭게 행하면 곧 사제를 얻었음이다. 또한 가히 사의지를 생각하고, 가히 사의단을 9이루고), 가히 사신족을 (이루며), 또한 가히 오근, 오력, 칠각의, 팔행이 되면 마음의 자재가 이루어진 것이다. 행함에 있어서 진리에 따라서 관하면 《삼십칠품경..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3. 진리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자세 12-23. 진리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자세 묻되, 어떤 것이 진리에 따라서 몸과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까. 답하되, 곧 몸은 일곱 가지 계를 가지고 마음은 세 가지 계를 가진다. 이것이 몸과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진리에 따라서 마음이 휴식을 얻고 사제에 따라서 마음의 인연이 쉰다. 휴식은 지식(止息)이 ..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2. 안의 七覺意와 밖의 七覺意 12-22. 안의 七覺意와 밖의 七覺意 칠각의에서 위의 세 깨달음은 입에 속하고, 가운데의 세 깨달음은 몸에 속하고, 아래의 하나의 깨달음은 마음에 속한다. 어떤 것이 깨달음인가. 염념이 깨달음이고, 얻음이다. 깨달음을 얻은 마음은 곧 도에 따른다. 밖의 칠각의는 생사에 떨어지고, 안의 칠각의는 도..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1. 열반과 五陰 12-21. 열반과 五陰 오근, 오력, 칠각의 중에 한 가지 음이 있는 것, 두 가지 음이 있는 것, 세 가지 음이 있는 것, 네 가지 음이 있는 것이 있어 모두 음이 있다. 묻되, 이 도의 행은 어찌하여 음이 있습니까? 답하되, 니원(열반)은 음이 없기 때문에 나머지에는 모두 음이 있다. 해설 오근이나 오력은 같다. ..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20. 五根과 五陰 12-20. 五根과 五陰 비유하면 오근은 종자와 같으니 굳으면 뿌리가 생하고 굳지 않으면 뿌리가 없다. 믿음은 물과 비가 되고 마음을 바꾸지 않음은 힘이 된다. 보이는 만물이 뿌리가 되고 뜻을 억제하면 힘이 된다. 신근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아픔이나 가려움(감수작용)이요, 둘째는 사상이..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19. 四神足의 여러 가지 능력들 12-19. 四神足의 여러 가지 능력들 신족에는 아홉 가지 종류가 있다. (배를)타는 것, 수레를 타는 것, 말을 타는 것, (느리게) 걷는 것, 속히 걷는 것, 달리는 것 등이 신족이다. 밖으로 계가 굳은 것 또한 신족이고, 지성 또한 신족이 되며, 인욕도 신족이 된다. 신족을 행함에는 마땅히 마음이 날아야 한다...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18. 신통력을 오래 지니는 법 12-18. 신통력을 오래 지니는 법 신족을 얻으면 오래 세간에 있어야 하는데 죽지 않는 약이 있다. 첫째는 마음을 바꾸지 않고, 둘째는 믿으며, 셋째는 생각, 넷째는 진리가 있고, 다섯째는 지혜가 있다. 이것이 신족의 약이다. 사신족을 얻었어도 오래 세간에 있지 않는 데에는 세 가지 인연이 있다. 하나..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
12-17. 四神足의 세계 12-17. 四神足의 세계 사신족은 첫째 신신족(身神足)이요, 둘째는 구신족(口神足)이요, 셋째는 의신족(意神足)이요, 넷째는 도시족(道神足)이다. 생각이 날아가서 생각이 멸을 바라지 않으면 도에 따르지 않는다. 사이제발(四伊提鉢)의 넷은 수, 이제(伊提)는 그침이요, 발(鉢)은 신족이다. 날으려 하면 곧.. 經典/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