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구사론 제 26 권 [1171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6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7. 분별지품(分別智品)1) ① 앞의 「현성품」 앞부분에서 온갖 인(忍)과 온갖 지(智)에 대해 논설하였으며, 뒷부분에서 다시 정견(正見)과 정지(正智)에 대해 논설하였다. 그렇다면 인(忍)이면서 지(智)가 아닌 것이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6
아비달마구사론 제 25 권 [1124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5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 분별현성품 ④ 앞에서 논설하였듯이 부동(不動)의 응과(應果, 즉 아라한과)는 처음에 진지(盡智)을 일으킨 후에 무생지(無生智)를 일으키는데, 온갖 아라한에도 예류 등과 같은 차별이 있는 것인가, 있지 않은 것..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6
아비달마구사론 제 24 권 [1078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4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 분별현성품 ③ 과위(果位)에 머물면서 아직 수혹을 끊지 않은 자를 일컬어 예류과라 이름하며, 최대한 일곱 번의 생을 반복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이제 다음으로 마땅히 수혹을 끊는 단계에 있는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6
아비달마구사론 제 23 권 [1032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3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 분별현성품 ② 이와 같이 '수(修)'에 들어가는 두 가지 문(부정관과 지식념)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 문에 의해 마음은 곧바로 선정[定]을 획득하게 되는데, 마음이 선정을 획득하고 나면 다시 무..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22 권 [990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2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 분별현성품(分別賢聖品) ① 이와 같이 번뇌 따위의 끊어짐은 아홉 가지 뛰어난 상태[勝位]에 따라 변지(遍知)라는 명칭을 획득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그런데 번뇌의 끊어짐은 반드시 도(道)의 힘으..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21 권 [943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1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5. 분별수면품 ③ 이와 같이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세존께서 누(漏)와 폭류(瀑流) 등으로 설한 이유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번뇌에는 오로지 그것만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 그 밖의 다른 것도 있다고..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20 권 [904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0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5. 분별수면품 ② 온갖 유정류가 이러한 사(事, 즉 소연) 중에서 수면을 수증(隨增)하는 경우,1) 이러한 '사'를 계박한다[繫]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거·현재·미래의 어떠한 수면이 능히 어떠한 '사'를 계박하는가에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9 권 [853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9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5. 분별수면품(分別隨眠品) ① 앞(권제13 초)에서 세간의 차별은 모두 업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업은 수면(隨眠, anusaya)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생장할 수 있으며, 수면을 떠난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8 권 [80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8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⑥ 앞에서 분별한 세 가지 무거운 장애 중에서, 다섯 가지의 무간업이 업장의 본질이라고 논설하였다. 그렇다면 다섯 가지 무간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 같은 다섯 가지 무간업 중..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7 권 [76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7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⑤ 이와 같이 10업도의 상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어떠한 뜻에 근거하여 업도라고 이름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 중의 세 가지는 오로지 도(道)이며 일곱 가지는 업이고, 도이기 때문..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