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스님] 정말로 정말로 다 빈 것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다 빈 것입니다. 오직 하나의 생명 자체만 영생합니다. 우리 마음이 물질입니까? 우리 마음이 시간이 있습니까 공간이 있습니까. 우리 마음은 시간성도 공간성도 없는 순수한 생명 자체입니다. 따라서 제아무리 정밀한 전자 현미경을 놓고 본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이 보입니까 그러나 ..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성자의 지혜를 따라야 한다 인류가 핵의 위기로부터 벗어나려면 영생불멸한 성자의 지혜를 따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칼이나 또는 소총이나 활이나 이러한 것들로 싸울 때는 좀 싸우게 된다 하더라도 죽을 사람 죽고 산 사람 살겠지마는 지금 역사적인 이 위기상황 핵 시대에 있어서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한번 시행착오..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부처님 가르침은 공식과 같다 그런 지혜와 수행에 대해서 우리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이나 성자의 가르침은 공식과 같습니다. 공식같이 명료한 것인데우리 중생들이 어줍잖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공식 같으므로 공식대로만 생활하면 됩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계정혜(戒定慧) 삼학도(三學道)라, 계..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생사대사(生死大事) 생사대사라, 이것 저것 인간 세상에 중요한 일이 많이 있으나 역시죽고 살고 하는 그 문제가 제일 크지 않습니까. 어떠한 물질적인 풍요라든가 고귀한 지위라든가 우정이나 애정이나 그런 건 모두가 다 죽음 앞에서는 무엇이 남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죽음의 문제를소홀히 생각합니다. 위..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부처님 법 떠나서 참다운 행복은 부처님 법 떠나서 참다운 행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바른 지혜의 등불 반야바라밀의 등불이 있어야 불교입니다. 덮어놓고 믿는 것은 불교가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나오셔서 증명하시고 무수한 성자가 증명하신 가르침, 무수한 성인들이 자기 몸뚱이를 다 바쳐서 증명했던 것입니다. 이 태안..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인생의 최상의 가치 진여불성 자리와 하나가 되는 것이 인생의 최상의 가치이다. 그 자리를 우리 중생은 보지 못하지만 성자는 그 자리하고 항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행복은 우리 인생의 최상의 가치는 무엇인가? 그 자리를 느끼고 그 자리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핵 전쟁의 위..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믿음이 최상의 방편이다 믿음이 최상의 방편이다. 사람도 사람 사람끼리 믿어 보십시오. 그렇게 마음도 평화스럽고 그리고 믿음 그것이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다 상통이 됩니다. 남을 미워하고 의심쩍어 해 놓으면 그 때는 그냥 그 마음이 건너가서 나를 안 믿는단 발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불신의 시대라, 서로 믿지를 ..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부처님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성불의 지름길 부처님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성불의 지름길. 불자님들 깊이 생각을 하십시오. 그렁저렁 공부를 해서는 이 공부는더딘 것입니다. 자기 교만심을 그대로 두고서 부처를 구한다. 억지로 앉아서 화두를 한다. 이렇게 해서는 공부가 순탄하게 나아가지를 않는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다 바쳐서 말입니다...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우리 생명의 고향은 바로 부처님이다 우리 생명의 고향은 바로 부처님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우리 생명의 고향은 바로 부처님입니다. 부처님은 바싹 마른 어떤 도리나 이치가 아니라 하나의 생명(生命)입니다. 생명이기 때문에 그 생명으로 구하는 것이 우리 중생이 구하는 참다운 신앙심(信仰心)입니다. 우러러서 우리가 구한단 말입니다.. 청화스님 2007.11.23
[청화스님] 일체만유는 인연생 인연멸이다 일체만유는 인연생 인연멸이다. 그런 것을 우리 중생들이 세밀한 것을 잘 못 보니까 어제나 오늘이나같다고 생각합니다. 인연 따라서 이루어진 것은 인연생(因緣生)이라 일체만유(一切萬有)가 인연생 아닙니까. 인연생인 그것은 원인이 무엇인가? 원인이 부처님입니다. 원인이 불성 법성입니다. 우리 .. 청화스님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