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敎化篇 誡觀敎化衆生法 第二十七 敎化篇 . 363 중생을 敎化하는 法을 誡觀함. 旣發道心. 宜修萬德. 宗旨綱要, 不過二種. 一者自利. 二者利他. 自利之行, 略已宣說. 利他之法, 今亦少言. 이미 道에 나아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마땅히 萬德을 닦아라. 宗旨와 綱要는 2가지를 넘지 않는다. 첫째는 自利이며, 둘째는 ..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6. 菩提篇 誡觀對發菩提心法 第二十六 菩提篇 . 363 菩提心을 發生하는 法을 誡觀함. 夫發道心. 如滴水寄海. 雖復微鮮. 水終不失. 무릇 道心274)을 내는 것275)은, 물방울이 바다에 섞임에 비록 적을지라도 물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 것과 같다. 經云: '一구乳頃. 起大乘心. 當成佛道.’何以故? 若修道時. 百一十苦. 悉..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5. 心行篇 誡觀晩出家人心行法 第二十五 心行篇 . 363 늦게 출가한 사람의 心行法을 誡觀함. 夫晩出家者. 有十種罪過. 一者, 健鬪. 世言竭斗. 俗氣成性. 我心自在. 意凌徒衆. 不受呵責. 무릇 늦게 출가한 사람에게는, 10가지의 허물이 있나니 첫째, 잘 싸우는 것이다. 저속한 말로 투쟁에 힘을 다하고, 俗氣로 성품..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4. 二諦篇 誡觀世諦第一義諦法 第二十四 二諦篇 . 363 世諦, 第一義諦의 法을 誡觀함. 世諦者. 恃호宗望. 公卿爵祿. 籍曹婚姻. 文武伎藝, 墓陵碑績. 爭動競封. 取着空名. 或爲財色. 不惜軀命. 輕身爲惡. 更相殺戮. 譽歎弓馬, 驕勇前鋒. 自謂丈夫, 猛略身手260). 世上의 진리261)라는 것은, 가문, 문벌[宗望]·고위고관[..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3. 止劫篇 誡觀行者善護戒財塵賊止劫法 第二十三 止劫篇 . 363 修行者가 戒財를 善護하여 塵賊이 劫奪하는 것을 막는 法을 誡觀함. 一切衆生. 從無始來. 受生死苦. 迷失聖道. 障於常住. 淸淨法身. 唯因識心, 貪取塵境. 모든 중생이 無始以來로부터 生死의 괴로움을 받으며, 聖道를 잃고 常住하는 淸淨 法身을 障..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2. 因果篇 誡觀六道衆生善惡因果法 第二十二 因果篇 . 363 六道衆生의 善惡의 因果法을 誡觀함. 造因感果. 數若恒沙. 今略言之. 一十八種. 원인을 만들어 果報를 받는 數가 항하의 모래와 같으나 대략 말하면 18종류가 된다. 一者,추因果. 二,細因果. 三,大因果. 四,小因果. 五,輕因果. 六,重因果. 七,明因果. 八,闇..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1. 相資篇 誡觀善惡相資法 第二十一 相資篇 . 363 善惡은 서로 돕는 法을 誡觀함. 夫善者, 是諸惡之師. 惡者, 是萬善之資. 經曰: '衆生能度佛. 佛復度衆生.' 何以故? 一切諸佛. 皆因衆生. 而成佛道. 經云: '高原陸地. 不生蓮華. 어泥之中. 出生華耳.' 又一切衆生. 皆因於佛. 而得解脫. 무릇 善이라는 것은, 모든 惡의 ..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20. 安般篇 誡觀修習安那般那假相觀法 第二十 安般篇 . 363 安那般那의 假相觀法을 修習하는 誡觀 夫坐禪要法. 當有十種, 一者, 先託靜處. 遠於水火.禽獸.音樂, 八難土境. 令心安隱. 무릇 坐禪의 要法에는 10가지가 있다. 첫째, 먼저 靜處에 依託해서 水火·禽獸·音樂 등 八難의 穢土 境界를 멀리하고, 마음을 편..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19. 緣生篇 誡觀十八界假緣生法 第十九 緣生篇 . 363 18界가 잠시의 因緣으로 생기는 法임을 誡觀함. 何名十八界. 身有六根. 謂眼耳鼻舌身意. 外有六塵. 謂色聲香味觸法. 中間生六識. 三六假合. 名「十八界」. 무엇을 「18界」라고 하는가? 몸에 여섯 개의 認識器官이 있으니, 이른바 眼[눈]·耳[귀]·鼻[코]·舌[혀]..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
18. 結使篇 誡觀煩惱結使法 第十八 結使篇 . 363 煩惱가 結使하는 法을 誡觀함. 一切生死, 障道苦業. 皆因結使. 如毘曇說. 今略況言. 令息覺觀. 結有十結. 使通三界九十八種. 今恐文繁. 少分喩說. 우리가 生死輪廻 속에서 괴로워하는 業과 道에 나아가는 데 障碍를 주는 業은 모두 結使때문이다. 이는 阿毘達磨213)..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 2008.03.07